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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층별 안내

부지 안내

  1. 본관[옛 아사카노미야 저택]
  2. 신관
  3. 정원
  4. 박스 오피스
  5. 뮤지엄 숍
  6. 레스토랑

バリアフリーの園路アイコン 무장애 정원 길

부지 안내

바닥지도

본관 1F[옛 아사카노미야 저택]

  1. 입구
  2. 리셉션
  3. 대형 거실
  4. 차실(次室)
  5. 대형 객실
  6. 대형 식당
  7. 흡연실
  8. 소형 객실
  9. 제1 응접실
  10. 소형 식당
  11. 여자 화장실
  12. 라커룸
  13. 웰컴룸
  14. 구급실
  15. 다목적 화장실
  16. 수유실
  17. 신관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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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館1階(旧朝香宮18邸)のフロアマップ

본관 2-3F[옛 아사카노미야 저택]

  1. 2층 거실
  2. 와카미야(若宮) 침실
  3. 아이노마
  4. 와카미야(若宮) 거실
  5. 서고
  6. 전하 서재
  7. 전하 거실
  8. 전하 침실
  9. 제1 욕실
  10. 비전하 침실
  11. 비전하 거실
  12. 베란다
  13. 기타노마
  14. 히메미야(姫宮) 침실
  15. 히메미야(姫宮) 거실
  16. 남자 화장실
  17. 제1 계단
  18. 제2 계단
  19. 스튜디오
  20. 윈터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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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館2、3階(旧朝香宮邸)のフロアマップ

신관

  1. 갤러리 1
  2. 갤러리 2
  3. 로비
  4. 뮤지엄 숍
  5. 카페
  6. 남자 화장실
  7. 여자 화장실
  8. 다목적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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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館のフロアマップ

구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의 각 방

정면 현관

처음에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날개가 달린 여성상을 본뜬 글라스 패널 문입니다. 이것은 프랑스의 글라스 공예가 르네 라리크가 아사카노미야(朝香宮) 가문의 요망을 받아들여 제작한 특주 제품. 날개를 펼친 4개의 여성상은 방문객을 마중하는 것처럼 글라스 패널로부터 많이 튀어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 전면의 모자이크는 세세한 천연석으로 제작되었고, 디자인은 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의 기수(技手)였던 오가 다카시(大賀隆)가 담당하였습니다. 글라스 릴리프를 정면으로 하고 왼쪽 문은 제1 응접실, 오른쪽 문은 접수 및 외투실로 연결됩니다. 아르 데코 저택이라고 불리는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의 상징적 공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 설계] 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글라스 릴리프(제작자 르네 라리크)
[문(제1 응접실측, 접수 및 외투실측)]떡갈나무
[바닥]외국산 대리석, 모자이크

 정면 현관のマップ

제1 응접실

현관을 들어가 왼쪽으로부터 직접 들어갈 수 있는 방은 여기를 방문한 내빈을 접대하는 담당자가 주인을 기다리는 방으로 사용하였던 곳입니다. 실내에 있는 기둥, 문, 창틀에 사용된 목재는 단풍나무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단풍나무는 약간 무겁고 단단하기 때문에 가공하기 곤란하지만, 표면 마무리가 아름답고 목재 표면에서는 비단과 같은 광택이 납니다. 바닥은 체크 무늬로 된 느티나무 목재 주위에 흑단이나 모과나무를 배치한 쪽매붙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벽지는 준공 당시와 같은 스위스 Salubra의 텍코 시리즈로 복원하였습니다.

[내장 설계 ]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Salubra사의 《텍코》(A5-217 모스 그린)(복원)
[문]떡갈나무(현관측) 단풍나무(차실(次室) 및 소형 객실측)
[바닥]쪽매붙임(느티나무, 흑단, 모과나무) 체크 무늬

제1 응접실のマップ

대형 거실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에 초대된 사람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이 이 대형 거실입니다. 천장에는 격자 테두리 안에 40개의 반원구 조명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고, 정면 아치에 끼워진 거울과 대리석 맨틀피스는 좌우 대칭의 차분한 디자인에 화려함을 더합니다. 중앙 계단 옆의 대리석 릴리프는 프랑스 조각가 이반 레옹 블랑쇼의 작품입니다. 숲에서 《노는 아이들》이 그려져 있으며, 고전적 작풍이 이 공간에 온화함을 주고 있습니다. 황족이 이 저택에 살던 시대에는 친한 사람들이 모여 이 방에서 댄스를 즐겼다고 합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벽]호두나무
[문]호두나무

대형 거실のマップ

소형 객실

소수의 고객이 방문하였을 때 사용하던 응접실입니다. 사방의 벽면에는 프랑스인 장식미술가 앙리 라팽의 유화가 걸려 있습니다. 연한 그린을 기조로 하여 그려진 나무들이나 물이 있는 풍경은 실내에 있으면서 숲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그리고 테라스로 통하는 문 상부에는 「H.RAPIN」의 서명이 있습니다. 라팽은 신고전주의 화가 제롬에게 사사한 화가이기도 하여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의 대형 객실과 대형 식당의 벽화도 담당하였습니다. 맨틀피스의 석재로는 그리스에서 산출된 사문암인 티노스 그린을 사용하였습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벽]벽화(유채, 캠퍼스 제작자 앙리 라팽)
[문]페로바

소형 객실のマップ

차실(次室)

차실(次室)은 대형 객실로 이어지는 기능을 가진 방입니다. 소형 객실, 제1 응접실로 이어지는 문은 적색 옻칠 기법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백자 향수탑(분수기), 모자이크 바닥, 흑칠 기둥, 주홍색 인조석 벽 그리고 글라스 창에서 펼쳐지는 정원의 초록, 이러한 것들이 만들어내는 색채의 하모니는 대형 거실의 차분한 색조와는 대조적으로 아르 데코 특유의 화려한 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흰색 회반죽 천장은 반원구의 돔 형태로, 과다한 장식을 하기 쉬운 공간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벽]인조 대리석
[기둥]납색 옻칠
[문(제1 응접실과 소형 객실측)]오동나무(옻칠 마무리)
[문(대형 객실측)]은막 거울 브론즈제 몰딩
[바닥]모자이크

차실(次室)のマップ

대형 객실

구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에서도 가장 아르 데코의 진수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이 대형 객실과 다음에 이어지는 대형 식당입니다. 당시, 많은 방문객을 접대할 때 사용하였습니다. 벽면 상부를 둘러싸듯이 그려진 벽화는 앙리 라팽의 작품. 그리고 르네 라리크가 제작한 샹들리에 《부카레스트》를 비롯하여, 막스 앵그랑의 은막 프로스트 마무리(광택 제거 가공)의 에칭 글라스를 끼워 넣은 문이나 대리석 난로의 장식 등, 이곳은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된 꽃을 주요 모티프로 이용하였습니다. 하나하나가 미술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호화로운 장식이 훌륭한 곳입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조명]《부카레스트》(제작자 르네 라리크)
[벽]유럽산 단풍나무 베니어
Salubra사의 《Salubra》(30162 크림)(현재 철거)
[문]에칭 글라스(제작자 막스 앵그랑)

대형 객실のマップ

대형 식당

대형 식당은 고객과의 회식 때 사용하였습니다. 남쪽의 돌출창이 개방적인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방문객을 식사로 접대한다고 하는 테마이기 때문에, 르네 라리크의 조명기구 《파인애플과 석류나무》나 막스 앵그랑의 에칭 글라스 문에는 과일이 모티프로 사용되었고, 라디에이터 커버에는 어패류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맨틀피스 위의 벽화는 앙리 라팽의 작품으로 붉은 페르골라(매다는 선반)와 샘이 유채로 그려져 있습니다. 대형 식당에는 아르 데코 양식의 특징이기도 한 광물적인 질감을 가진 소재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조명]《파인애플과 석류나무》(제작자 르네 라리크)
[벽]석고, 도장(디자인 I.L.블랑쇼)
[문]에칭 글라스(제작자 막스 앵그랑)

대형 식당のマップ

소형 식당

이곳은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일가가 일상적인 식사를 하던 곳입니다. 서양 스타일의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에서 드물게 일본식 요소가 채택된 곳입니다. 라디에이터 커버는 브론즈 주물로 제작되었고, 일본 고래의 겐지코(源氏香) 문양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둥이나 장식용 상인방, 중인방 등에는 주로 노송나무가 사용되었습니다. 자단, 흑단, 느티나무를 사용한 쪽매붙임 바닥, 아키타(秋田)산 삼나무를 사용한 평조(平組) 격자 천장, 바닥청에 느티나무를 사용한 도코노마(床の間, 상좌에 바닥을 한층 높게 만든 곳) 등, 목재를 많이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여닫이 문, 장식 삼나무, 바닥턱은 노송나무
[바닥]쪽매붙임(느티나무, 흑단, 자단)

소형 식당のマップ

제1 계단

건물 중앙에 있는 제1 계단은 1층 응접실에서 2층 가족의 거실로 통하는 계단입니다. 2층 거실은 주로 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가 내장 설계를 담당하였기 때문에, 이 계단은 프랑스식 아르 데코 공간에서 「일본식 아르 데코」 공간으로 이행하는 계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계단의 스텝, 요벽(腰壁), 난간은 외국제 대리석 비앙코 카라라를 비롯한 4종류의 대리석을 사용하였습니다. 난간 디자인은 아르 데코의 특징인 지그재그 라인이 강조되었고, 끼워 넣는 철물은 브론즈제 그슬린 은으로 마무리하여, 2층 객실의 조명 기둥, 천장 조명과 함께 아르 데코 특유의 패턴화된 꽃 무늬로 통일되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러프 코트(외국산 미장재)
[요벽]외국산 대리석
[바닥]외국산 대리석
[계단]외국산 대리석, 외국산 글라스

제1 계단のマップ

2층 거실

가족 단란의 장소로서 사용된 2층 거실. 이곳을 비롯한 가족의 거실은 주로 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의 기사가 디자인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커버에는 일본 전통 문양인 세이가이하(青海波)를 사용하는 등, 곳곳에 일본식 요소를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미장이가 균일하게 문양을 만들어 당시 직공의 장인 기술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북쪽 창 아래에는 붙박이 소파가 있고,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일가가 거주하던 당시로서는 드물게 자동 피아노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러프 코트(외국산 미장재)

2층 거실のマップ

와카미야(若宮) 침실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집안에는 왕자가 2명 있었습니다. 건물 2층 동쪽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곳이 와카미야(若宮) 침실, 아이노마(合の間), 와카미야(若宮) 거실의 3실입니다. 와카미야(若宮) 침실은 북동쪽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어 2방향으로부터 햇빛이 들어오는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각 방의 조명은 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의 기수(技手) 미즈타니 마사오(水谷正雄)가 디자인한 일본산 제품으로 각 방마다 의장에 신경을 썼으며 이 건물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방의 돌출형 창에는 준공 당시의 새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F형 히라키마도(開き窓)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형식입니다. 현재는 별로 없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티크

와카미야(若宮) 침실のマップ

아이노마(合の間)

아이노마(合の間)는 침실과 거실 사이에 있습니다. 흰색 회반죽의 볼트 천장과 토담풍 벽면의 콘트라스트가 특징적인 공간입니다. 궁내청에 보관되어 있는 당시의 「공사 기록」에는 이 방의 시공에 대해 「기술이 뛰어난 직공을 선택하여 시공할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어 당시 뛰어난 직공의 기술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호두나무

아이노마(合の間)のマップ

와카미야(若宮) 거실

와카미야(若宮) 거실은 정면 현관 바로 위에 있으며, 현관 앞 주차 공간 지붕을 베란다로 사용합니다. 거의 정사각형인 실내는 장식된 둥근 기둥이 엑센트를 더하고 있으며, 준공 당시에는 깊은 블루 계통 벽지를 발랐습니다. 회반죽 천장은 아름다운 원형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중앙에는 스테인드 글라스의 펜던트 조명이 따뜻함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베란다 바닥에는 석기질 타일과 클링커 타일을 사용하였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티크

와카미야(若宮) 거실のマップ

전하 서재

서재는 팔각형 방의 네 귀퉁이에 장식 선반을 설치하여 실내를 원형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레몬나무의 부주(付柱)를 사방에 배치하고 천장은 돔 형태로 만들어 간접 조명에 의해 구심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융단과 책상, 의자도 실내와 일체가 되도록 모두 통일된 디자인을 앙리 라팽이 담당하였습니다. 문 손잡이에는 둥근 상아를 사용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이 저택이 외무대신 공저로 사용되었던 시대에는 요시다 시게루(후에 수상이 됨)의 집무실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재 옆에는 서고가 병설되어 있습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벽]레몬나무 베니어
[문]레몬나무
[바닥]쪽매붙임(느티나무, 모과나무, 흑단), 체크 무늬

전하 서재のマップ

전하 거실

서재와 함께 앙리 라팽이 설계한 곳입니다. 높이가 있는 볼트 천장이 공간을 넓히고, 노송나무 부주(付柱)와 대리석 맨틀피스, 거울이 차분한 품격을 더합니다. 라디에이터 커버의 디자인에는 아르 데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분수를 모티프로 사용하였습니다. 아르 데코 양식 도안의 벽포(壁布)는 2014년에 복원한 것입니다.

[내장 설계]앙리 라팽
[벽지]견직물(2014년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복원)
[문]노송나무

전하 거실のマップ

전하 침실

거실이나 서재와 비교하면 장식이 많지 않아 침실에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기둥과 문에는 녹나무를 사용하였고, 4곳의 문에는 녹나무의 나뭇결을 장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나뭇결은 나무의 옹이가 있는 면을 슬라이스하면 나타나는 비교적 큰 동심원형입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녹나무

전하 침실のマップ

비전하 침실

비전하 자신이 디자인한 라디에이터 커버, 타원형 거울이 부착된 흰 문, 직물 갓이 있는 상하로 이동 가능한 조명 등, 여성스러운 방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비전하는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어 스스로 라디에이터 커버의 스케치를 그려 벽지를 선택하는 등, 이 건축의 설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녹나무

비전하 침실のマップ

비전하 거실

약간 얕은 볼트 천장에 장착된 5개의 볼 모양 조명은 각 방마다 의장을 고려한 조명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집니다. 아름다운 색조의 대리석이나 한 장의 커다란 거울, 실용적인 붙박이 선반, 여닫이 문 등, 구석구석에서 비전하의 취미와 취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남쪽과 서쪽에 개구부가 있으며, 뜰을 바라보는 남쪽에는 반원형 발코니를 만들었고 바닥에는 쇼와(昭和, 1926.12.25~1989.1.7) 초기에 미술 타일로 명성이 자자하던 다이잔(泰山) 타일을 전면에 깔았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문]노송나무
[발코니 바닥]모자이크 타일(다이잔(泰山) 제도소 제품)

비전하 거실のマップ

히메미야(姫宮) 침실

히메미야(姫宮) 침실에는 벚나무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현재도 준공 당시 그대로 남아 있는 텍코 벽지는 비전하의 조언을 바탕으로 히메미야(姫宮)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블루를 기본으로 한 직선과 수포 모양 디자인의 벽지를 발랐으며, 빛에 의해 미묘하게 변하는 금속질 빛이 납니다. 벽지 이외에 쪽매붙임의 바닥이 건축 당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지]Salubra사 텍코(31374 메탈릭 블루)
[문]벚나무

히메미야(姫宮) 침실のマップ

히메미야(姫宮) 거실

히메미야(姫宮) 거실의 문과 바닥에는 단풍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새먼핑크의 대리석 맨틀피스와 원형 거울이 있어 히메미야(姫宮)의 방에 어울리는 귀여운 온화함을 느끼게 합니다. 히메미야(姫宮) 거실의 벽지는 무지개색의 물결 모양 줄무늬, 히메미야(姫宮) 침실과는 대조적인 밝은 색채입니다. 벽지와 쪽매붙임 바닥이 건축 당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지]Salubra사 텍코(RA32B 줄무늬)
[문]단풍나무
[바닥]쪽매붙임(자단, 느티나무, 컬리메이플), 헤링본

히메미야(姫宮) 거실のマップ

제1 욕실

전하와 비전하의 침실 사이에 있는 이 욕실은 부부 전용입니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자유스럽게 된 전하를 생각해서 침실에서 제일 가까운 장소에 배치하였습니다. 바닥에는 츠바키가마(山茶窯) 제도소의 모자이크 타일, 벽에는 외국산 대리석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사카노미야(朝香宮) 저택에는 이 밖에도 히메미야(姫宮) 전용 제2 욕실, 와카미야(若宮) 전용 제3 욕실이 있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외국산 대리석
[문]티크
[바닥]모자이크 타일(츠바키가마(山茶窯) 제도소)

제1 욕실のマップ

베란다

건물 남쪽에 있는 이 베란다에서는 잔디 정원이나 일본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하와 비전하의 거실에서만 출입할 수 있는 부부 전용 베란다입니다. 흰색과 검은색 체크 무늬 대리석 그리고 샤프한 형태의 조명 등, 이 건물 안에서 가장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남쪽에 위치한 베란다에 면해 중앙에 욕실이 있고, 이것을 사이에 두고 부부 각각의 침실, 거실이 이어집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요벽]일본산 대리석
[문(전하 거실과 비전하 거실측)]티크
[문(전하 침실과 비전하 침실측)]스틸제 글라스를 끼워 넣음
[바닥]일본산 대리석

베란다のマップ

기타노마(北の間)

북쪽에 있는 베란다는 남쪽 베란다와 달리 「기타노마(北の間)」라고 불리며 여름철 가족 단란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상부에는 천창을 만들어 바깥쪽 빛이 들어오도록 하여 개방적인 옥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둥은 티크재의 나뭇결을 돋보이게 하였고 바닥에는 도기의 유약을 바른 천무늬 타일을 모자이크 모양으로 까는 등,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2층 거실과의 칸막이 창 프레임은 직선으로 구성되어 모던한 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요벽]스크래치 타일(다이잔(泰山) 제도소)
[문]티크, 글라스 부착
[바닥]천무늬 타일(다이잔(泰山) 제도소)

기타노마(北の間)のマップ

윈터 가든

터 가든은 옥상에 설치한 온실입니다. 실내에는 화대나 수도꼭지, 배수구 등을 갖추었습니다. 체크 무늬로 흰색과 검은색 돌을 전면에 깐 바닥은 인조 대리석, 요벽(腰壁)에는 일본산 대리석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소재의 차이를 알 수 없게 시공된 점에 당시 직공의 뛰어난 기술을 알 수가 있습니다. 1932년 5월에 도쿄 마츠자카야(松坂屋)에서 개최된 「신흥 독일 건축 공예전」에서 전하 자신이 구입한 마르셀 브로이어가 디자인한 의자가 있었습니다.

[내장 설계]궁내성 다쿠미료(内匠寮)
[벽]회반죽
[요벽]일본산 대리석
[문]스틸제 글라스 부착
[바닥]인조 대리석

윈터 가든のマッ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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