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소개・설계 개요
도쿄도 정원미술관의 본관은 1933년 황족 아사카노미야 가문의 저택으로 지어졌습니다. 1983년 미술관으로 개관하여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1년 4월에는 ‘도쿄도 정원미술관 조례’가 시행되며, 도립 문화 시설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관의 주요 내부 인테리어에는 앙리 라팽과 르네 랄리크 등 프랑스의 아르데코 양식으로 저명한 디자이너가 기용되었습니다. 또한, 본관은 궁정 건축을 담당하던 궁내성 내장료가 관여한 저택 중에서도 특색 있는 건축물로서 2015년에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정원도 저택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잔디로 덮여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앞뜰과 석가산 및 연못을 갖춰 기복이 다양한 일본 정원은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원도 저택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잔디로 덮여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앞뜰과 석가산 및 연못을 갖춰 기복이 다양한 일본 정원은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물의 특성을 살려 장식 예술의 관점에서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특색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이와 더불어 정원의 활용 및 다양한 교육 보급 사업에 힘써 문화적인 도시 공간을 형성하고 모든 관람객에게 열린 미술관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설계 개요
- 부지면적
- 34,765.02 平方メートル
본관
- 건축면적
- 1,048.29㎡
- 연상면적
- 2,100.47㎡
- 구조
- RC 구조 지상 3층・지하 1층
- 설계자
- 궁내성 다쿠미료 공무과
- 주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
- 앙리 라팽
- 건설
- 1933년
신관
- 건물 면적
- 1,298.26㎡
- 연면적
- 2,140.81㎡
- 구조 : 철골(일부 SRC)
- 지상2층, 지하1층
- 건축 설계 및 감리
- 도쿄도 재정국 공공건축물건설정비1과
- 고문
- 스기모토 히로시
- 준공 년도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