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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가 든영국 왕실이 사랑한 꽃들 샬럿 왕비와 보태니컬 아트

전시 기간

2021918(토요일) - 1128(일요일)

시간

10 18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장소
도쿄도 정원미술관(본관+신관)
휴관일
매주 월요일
단, 10/20은 개관하며, 10/21 휴관
입장료
온라인 사전 예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입장료
일반 그룹
일반 1,400엔
대학생(전수학교 및 각종 전문학교 포함) 1,120엔
중고생 700엔
65세 이상 700엔
큐가 든영국 왕실이 사랑한 꽃들 샬럿 왕비와 보태니컬 아트 이미지

전시회 개요

과학적 시각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보태니컬 아트의 화려한 세계
영국 왕립식물원 ‘큐 가든(Ryal Botanic Gardens, Kew)’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22만 점이 넘는 보태니컬 아트를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물원입니다.
큐 가든은 1759년 조지 3세의 어머니인 오거스타(Augusta) 왕세자비가 런던 남서부에 만든 아담한 정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조지 3세와 샬럿 왕비 시대에 규모를 비약적으로 확장했으며, 당시 유럽을 휩쓸고 있던 계몽사상 등을 배경으로 연구기관으로서도 정비되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큐 가든에서 소장하고 있는 18~19세기에 제작된 귀중한 보태니컬 아트 컬렉션 외에도 샬럿 왕비가 사랑하고 영국 왕실이 선택한 웨지우드 등의 도자기들을 전시합니다. 크게 변혁해 가는 시대 속 영국에서 자연과학과 식물화가 어떻게 발전하고 어떠한 역사적 배경을 밟아 왔는지 그 변천을 고찰합니다.
보태니컬 아트에는 정밀한 묘사를 통한 과학적 시각과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이 공존합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꽃에 둘러싸일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해 보세요.

전시 내용

・예리한 관찰안으로 세밀하게 그려진 보태니컬 아트 100여 점을 한 번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채색된 화려한 식물지 〈플로라의 신전(The Temple of Flora)〉, 〈커티스 보태니컬 매거진(Curtis’s Botanical Magazine)〉 등 귀중한 도판이 많이 출품됩니다.

・샬럿 왕비가 사랑한 퀸즈 웨어(Queen’s Ware)를 비롯한 웨지우드, 우스터와 더비 등 영국 왕실과 가까웠던 도자기를 소개합니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 제목
큐가 든영국 왕실이 사랑한 꽃들 샬럿 왕비와 보태니컬 아트
전시 기간
2021918(토요일) - 1128(일요일)
장소

도쿄도 정원미술관 (본관+신관)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 5-21-9
헬로다이얼 050-5541-86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관람 시간
10:00 - 18:00
  •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입장료
온라인 사전 예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 1,400엔
대학생 1,120엔
중고생 700엔
65세 이상 700엔
  1. 나이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여권, 국제 학생증, 국제 운전 면허증 등)이 필요합니다.

주 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정원미술관
특별협력
The Royal Botanic Gardens, Kew
후원
British Council
협력
Japan Airlines Co., Ltd.
기획협력
BRAIN TRUST INC.
연간 협찬
도다 건설 주식회사, Bloomberg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