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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틱×모던 아르 데코와 이국을 향한 시선

전시 기간

2018106(토요일) - 2019114(월요일)

시간

10 18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11/23, 11/24, 11/30, 12/1, 12/7, 12/8은 야간 개관 시간 20:00까지
(입장은 19:30까지)
장소
도쿄도 정원미술관 본관+신관 갤러리 1
휴관일
제2, 제4 수요일(10/10, 10/24, 11/14, 11/28, 12/12, 12/26, 1/9) 및 연말연시(12/28~1/4)
입장료
입장료
일반 그룹
일반 1,200엔 960엔
대학생(전수학교 및 각종 전문학교 포함) 960엔 760엔
중고생 600엔 480엔
65세 이상 600엔 480엔
이그조틱×모던 아르 데코와 이국을 향한 시선 이미지

전시회 개요

아르 데코는 전간기 프랑스에서 꽃을 피운 미술로, 이 시기 비유럽권 문화·예술과의 왕성한 만남은 아르 데코의 미의식과 조형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1909년에 등장해 순식간에 파리를 사로잡은 발레 뤼스와 1925년 미국에서 건너와 시대의 아이콘이 된 댄서 조세핀 베이커, 1922년에 발견된 투탕카멘의 왕묘,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이 도전에 성공한 아프리카 횡단 프로젝트 ‘1924년 아프리카 대륙 횡단(Croisière Noire)’과 아시아 횡단 프로젝트 ‘1931년 아시아 대륙 횡단(Croisière Jaune)’, 그리고 1931년에 개최한 파리 국제 식민지 박람회 등 다양한 토픽들이 전간기 당시의 파리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시대의 미술가와 디자이너들은 머나먼 땅의 어떤 조형에 주목했던 것일까요? 가장 먼저 그 가치에 주목한 것은 패션 분야였습니다. 파리 제일의 패션 디자이너였던 자크 두세는 피카소를 비롯한 전위미술가들의 패트런이자 아프리카 미술 조형에도 혁신적인 가치를 발견했던 인물이었습니다. 폴 푸아레는 중근동풍 의상으로 구성된 연회 ‘1002번째 밤’을 주최하는 등 비일상성에 착안하여 색채와 스타일을 쇄신해 나갔습니다. 자포니즘 또는 아시아 전체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모더니티로의 촉매로써 재해석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건축가이며 디자이너인 아일린 그레이와 장식미술가 장 뒤낭에게 옻칠을 알려준 스가와라 세이조, 상아 조각가였던 외제니 오킨 등 일본인 미술가들의 존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나믹한 회화와 조각을 포함하여, 30년대 미술관과 파리 장식미술관, 모빌리에 나쇼날 등 프랑스 미술관 소장품 중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을 중심으로 약 85점을 소개합니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 제목
이그조틱×모던 아르 데코와 이국을 향한 시선
전시 기간
2018106(토요일) - 2019114(월요일)
장소

도쿄도 정원미술관 본관+신관 갤러리 1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 5-21-9
전화 03-5777-8600

휴관일
제2, 제4 수요일(10/10, 10/24, 11/14, 11/28, 12/12, 12/26, 1/9) 및 연말연시(12/28~1/4)
관람 시간
10:00 - 18:00(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 11/23, 11/24, 11/30, 12/1, 12/7, 12/8은 야간 개관 시간 20:00까지
    (입장은 19:30까지)
입장료
일반 1,200엔 (960엔)
대학생 960엔 (760엔)
중고생 600엔 (480엔)
65세 이상 600엔 (480엔)
  1. 셋째 주 수요일(실버데이)은 65세 이상 무료.

  2. 나이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여권, 국제 학생증, 국제 운전 면허증 등)이 필요합니다.

주 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정원미술관, 요미우리 신문사 미술관 연락 협의회
협 찬
라이온, 다이니폰프린팅, 솜포재팬닛폰코아, 닛폰테레비 방송망
협 력
일본항공, 루프트한자 카고 AG
후 원
주일 프랑스 대사관/앵스티튜 프랑세 일본 일불회관·프랑스 국립 일본 연구소
연간 협찬
도다 건설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