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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선주민의 의자 야생동물과 상상력

전시 기간

2018630(토요일) - 917(월요일)

시간

10 18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7/20~8/31까지 매주 금요일은 밤 21:00까지 개관(입장은 20:30까지)
장소
도쿄도 정원미술관 본관+신관 갤러리 1
휴관일
제2∙제4 수요일
(7/11, 25, 8/8, 22, 9/12)
입장료
입장료
일반 그룹
일반 1,200엔
대학생(전수학교 및 각종 전문학교 포함) 960엔
중고생 600엔
65세 이상 600엔
브라질 선주민의 의자 야생동물과 상상력 이미지

전시회 개요

인간의 상상력에서 창조된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

브라질 선주민들은 남미 대륙의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아마존강과 싱구강 유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일목조 기법으로 만든 의자는 동물 형태와 기능적인 형태로 독특한 기하학적 모양을 띠고 있어 유니크한 조형 작품으로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본래 선주민에게 있어서 의자란 일상생활에서부터 샤먼 의식을 치를 때나 결혼식과 같이 특별한 경우에 사용되는 등 그들의 생활과 전통 그리고 독자적인 신화와 깊숙이 이어져 공동체의 문화적, 사회적인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공동체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자신들의 정체성을 자연의 관점에서 추구하며 쓰임새와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더욱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창조해 내고 있습니다.

본 전람회는 베이 컬렉션의 도움을 받아 브라질 선주민의 의자 약 90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독자적인 감성으로 창조해낸 조형을 통해 인간이 지닌 풍부한 상상력의 표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 내용

베이 컬렉션에 대해

베이 출판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점을 두고 있는 미술 및 건축 관련 출판사입니다. 베이(BEĨ)라는 회사명은 브라질 선주민의 언어로 ‘조금 더’라는 뜻으로 모든 일의 한계에 도전하며 극복하고자 하는 베이 컬렉션의 정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이 컬렉션은 출판 사업을 하는 한편 15년 이상 전부터 선주민이 만든 의자를 수집해 왔습니다. 그들의 이러한 활동은 선주민의 작품을 단순한 표본 자료로 여기지 않고 브라질의 독자적인 현대적 표현으로서 인식하고 그 조형미에 대해 평가하고 보급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본 전람회는 베이 컬렉션이 소장한 300여 점이 넘는 수집품 중 엄선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 제목
브라질 선주민의 의자 야생동물과 상상력
전시 기간
2018630(토요일) - 917(월요일)
장소

도쿄도 정원미술관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 5-21-9
전화 03-5777-8600

휴관일
제2∙제4 수요일
관람 시간
10:00 - 18:00
  •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7/20~8/31까지 매주 금요일은 밤 21:00까지 개관(입장은 20:30까지)
입장료
일반 1,200엔
대학생 960엔
중고생 600엔
65세 이상 600엔
  1. 셋째 주 수요일(실버데이)은 65세 이상 무료.

  2. 나이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여권, 국제 학생증, 국제 운전 면허증 등)이 필요합니다.

주 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정원미술관, 일본경제신문사
특별협력
베이 컬렉션
후 원
주일 브라질 대사관
협 력
CBMM, 주식회사 다케오
연간 협찬
도다 건설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