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가와 미카는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사진가・영화감독으로, 독자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시선은 일관되게 생명의 빛과 허상을 향해 왔습니다. 니나가와는 사진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갈래의 표현을 다루고 있으며 본 전시회에서는 코로나 시국의 국내 각지에서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촬영한 최신 식물 사진과 영상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 데코 양식으로 장식된 본관 건축에 니나가와의 작품을 더하여 다양한 시간이 교차하는 공간을 표현합니다. 식물에서 식물로 흡사 나비처럼 이동하며 니나가와의 시선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본 전시에 앞서 2000년부터 국내 10곳에서 열린 ‘니나가와 미카展 -허구와 현실 사이에서-’는 코로나 시기까지 포함된 니나가와의 캐리어가 망라된 전시였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니나가와의 최신작과 본 전시관의 유니크한 건축 공간의 경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빛이 가득하고 꿈으로 착각할 듯한 현실을 담아낸 사진 및 다이내믹한 영상 설치미술에 의한 니나가와의 이노베이션이 될 ‘현재’와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람회 특설 사이트는 이곳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전시회:
니나가와 미카 ‘반짝이는 빛의 정원’
전시 기간:
2022년6월 25일(토) ~ 9월 4일(일)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장 소:
도쿄도 정원미술관(본관+신관)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 5-21-9 헬로다이얼 050-5541-8600
개관 시간:
10:00~18:00(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입장료:
온라인 사전 예약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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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1,4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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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 1,120 |
중고생 | 700엔 |
65세 이상 | 700엔 |
초등학생 이하 | 무료 |
※나이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여권, 국제 학생증, 국제 운전 면허증 등)이 필요합니다.
주 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정원미술관
기획 협력
Lucky Star Co.,Ltd, Tomio Koyama Gallery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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